도메인 이전함

.io 도메인이 ccTLD인데, 영구령인 차고스 제도가 모리셔스로 반환되어 안좋은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다. 그리고 이 사이트 꾸민지 얼마 되지 않았고, 새 도메인으로 이전을 결정하는데 어려움은 없었다.

사이트 이전 과정을 남길 생각으로 글 작성함.

준비물

이전 준비에는 미리 도메인을 구매하여 확보했음. 그 밖의 aws 접근을 위한 도구와 PC를 준비하자

기술적 준비

이 사이트 운영에 생각보다 많은 서비스가 있음. 이 기회에 aws 서비스들 정리해봤는데, 생각보다 많아서 본인도 놀람.

  • IAM
  • VPC
  • ECS
  • ECR
  • ACM
  • CloudFront
  • CloudMap
  • API Gateway
  • EFS
  • Route 53
  • Lambda
  • S3
  • Simple Email Service
  • Simple Notification Service
  • CloudWatch
  • CodeCommit
  • CodeBuild
  • CodePipeline​
  • 등등

이 중에 도메인 변경에 영향을 받는 서비스들을 정리했음

  • ACM
  • API Gateway
  • CloudFront
  • Route53
  • ECR
  • Simple Email Service

5개 항목으로 도메인 이전에 영향 받는 서비스들이 적어서 다행임.
새 도메인을 위해 ACM 새로운 인증서를 발급함

발급 받은 인증서를 CloudFront에다가 등록함. 기존 CDN를 변경으로 등록 하였더니 작업 시간동안 기존 사이트 접근이 안됨.

작업하는 동안 서비스 중단되는 것은 의도하지 않았으므로 다음에는 변경하지 말고 새 CDN를 만들어서 적용할 생각임.

인증서와 CloudFront 작업을 완료하였으니 Api Gateway 서비스에서 도메인을 등록하고 매핑

도메인 Route 53의 기본값, s3, cdn, mx, nx, svr 레코드 등등 새 레코드도 등록해줌.

ECR은 걱정이 컸는데, ECR이 Ci/Cd와 엮어있어서 taskdef 환경변수쪽 도메인만 변경하고 상황을 봤음.
CodePipeline으로 배포 상황을 살펴보니 걱정거리와 다르게 모두 성공함.

마지막으로, 메일 발송 SES 서비스만 남았는데, 아직 새 도메인이 샌드박스에 남아 있었다. 아마존 직원과 연락해서 Product 등록이 필요한 상황으로 To-do 작업으로 남겨두고 마무리를 하였다.